그 동안 정리를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정리를 못 한걸 시작이라도 해놔야할듯하다.. Pifan 2004. 첫 영화. 나의 자살을 도와줘(My Suicide) 얼핏 사진만 봐서는 홍콩 영환가..하는 생각을 할수도 있겠다. 이 영화는 태국 영화다. 그리 많은 태국 영화가 국내에 소개되진 않았지만 태국영화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말을 얼핏..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들었다. ㅋㅋㅋ 사실 생각해보면 태국영화를 본것도 매우 최근의 일이니 성장이 빠르다는 것도 맞는 듯하다. 영화의 시작은 좀 불안정하게 본 이유로(친구넘이 지각을 해서 겨우겨우 들어왔다.) 도입부에 대한 기억이 좀 약한게 흠이라면 흠이다. 영화는 도입부가 중요한데.. 특히 상업영화일수록... 어찌되었든, 영화의 내용은 대충 제목과 같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