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적 킬러의 고백

20090203

에메랄드파도 2009. 2. 4. 01:00
요즘 참 어렵게 돌아간다.
여러가지로 그렇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겠는데..

그게 아니라도 이상하게 할일도 많고 그러다보니 머리도 복잡하고,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하네...

아.. 맞다...
벌써 2월인게 가장 큰 요인인 것 같다. 벌써 겨울이 다 간듯한 날씨가 짜증을 유발하는 것 같다.

어디 조용한데 가서 다크 초콜릿을 쌓아놓고 책이나 줄창보다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