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는 시간..

    바다를 보다 1

    바다를 보다 - 프랑소와 오종 감독 (2004.03.27)

    바다를 보다 (See The Sea) 어느 잡지에서 특집을 실은것에 걸맞게 케이블·위성 TV의 힘이 조금씩 발휘되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엽기적인 영화를 텔레비젼을 통해서 볼수있단 말인가... - 영화를 보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오셔서 같이 보시길래 민망했으나 '내 반드시 끝까지 보리라..'하며 끝까지 봤음. 어머니의 문화적 충격이 우려됨. - 아마 오종의 영화를 본적이 있는 사람은 알것이다.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엽기행각(?).. 나오긴 반드시 나오는 데 어느정도 수위의 엽기짓이냐가 문제. 프랑소와 오종에 대해서는 무수히 말이 많다. - 관심의 표현이라고 보자구... - 대중영화와 작가영화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한다는 둥.. 열팍한 잔머리로 작가인척한다는 둥.. 작가로 보..

    Take 0 ('04.2.27~'08.11)/畵 (화) 200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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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달리는 시간..

    어둠 속에서 세 개비의 성냥에 불을 붙인다. 첫번째 성냥은 너의 얼굴을 보려고.. 두번째 성냥은 너의 두 눈을 보려고.. 마지막 성냥은 너의 입을 보려고.. 그리고 오는 송두리째 어둠을.. 너를 내 품에 안고 그 모두를 기억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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