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는 시간..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1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2008.04.18)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요즘 급속히 뜨는 기운이 느껴지는 친구다. 이제 시작이라는 의미일수도 있다. 앞으로 행보가 그 이전의 행보보다 중요하고 위험하게 느껴지는...^^ ( 뭐,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내가 처음 요조를 만난건 허밍어반스테레오를 통해서였다. 허밍어반스테레오에서 노래를 하는 친구들이 다들 인상적인데, 그 중에 하나가 요조였다. 물론 다른 친구들보다 기억을 정확하게 하는 것으로 봐서는 가장 좋았던 모양이다.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에서 객원으로 활동을 했지만(혹은, 하지만)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를 통해서 인지도가 꽤나 올라간 듯 하다. 요조의 매력은 곡을 지배하는, 또는 무대를 지배하는 파워풀한 장악력이라던가, 가창력은 아니다. 전체적인 분위기 - 그 분위기가 무엇이든 간..

    Take 0 ('04.2.27~'08.11)/樂 (락)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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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달리는 시간..

    어둠 속에서 세 개비의 성냥에 불을 붙인다. 첫번째 성냥은 너의 얼굴을 보려고.. 두번째 성냥은 너의 두 눈을 보려고.. 마지막 성냥은 너의 입을 보려고.. 그리고 오는 송두리째 어둠을.. 너를 내 품에 안고 그 모두를 기억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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