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는 시간..

    이시이 조이 1

    2편 패키지 (2004.08.09)

    남자들의 광기(Samurai Mad Fellow) - 이시이 조이 감독 저예산으로 제작되었다는 것. 영화와 관련된 기사를 보니 매우 독립적인 시스템으로 영화를 한 듯한 느낌이 드는 것. 딱 이 두가지 때문에 선택하게 됐던 영화였다. 음... 크게 기대를 하고 본것은 아니였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이 보였던 영화. 왜 영화로 만들었는가 하는 의문이 들던 영화. 보아하니 영화에 목숨건 듯한 느낌이라 왜 하필 이런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냐고 묻지는 않았지만 차라리 연극이라면 봐줄만 했을 법한..^^ 이야기를 푸는 방식과 형식 혹은, 스타일이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기회를 주는 것은 이 영화가 주는 미덕중에 하나. 자세한 시놉시스는 http://www.pifan.com/program/detail.as..

    Take 0 ('04.2.27~'08.11)/畵 (화) 200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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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달리는 시간..

    어둠 속에서 세 개비의 성냥에 불을 붙인다. 첫번째 성냥은 너의 얼굴을 보려고.. 두번째 성냥은 너의 두 눈을 보려고.. 마지막 성냥은 너의 입을 보려고.. 그리고 오는 송두리째 어둠을.. 너를 내 품에 안고 그 모두를 기억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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