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룰즈 (House Rulez) 1집 - MOJITO 예전에 삐삐밴드에 있던 이윤정씨가 객원으로 참여를 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잊고 있다가 이번에 어떤 계기로 최근에야 듣게 됐다. 오랜만에 들은 제대로 된 음악을 들었다고 해야할까... 내가 이런 류의 음악을 꽤나 자주 찾아 듣는 걸 알면 이상하게 생각할 사람들도 좀 있을 거다. 그래도 자칭 Rocker인 사람이 딴스음악이라니..^^ 하지만 이런 음악은 클럽에서 들을 때도 좋지만 감상용으로도 나쁘지 않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잘 만들어진 음악이라면 말이다. - 사실 클럽에서는 아무 음악이나 크게 틀어주면 대부분 좋단다.. 그 정도면 다들 좋단다.. 물론 모든 클러버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클럽에서 좋은 곡과 듣기 좋은 곡은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