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음반 하나..
언더에서 오래 음악활동을 한 팀인데 첫 앨범이 나왔다.
해비한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들어볼만 하다.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다.
영어가사 곡과 한글가사 곡의 차이는???...ㅋㅋㅋ
어떤 언어든 잘 하면 시가 되고 리듬이 생기고 하는건데.. 흐흐.. 잘 하면이라는 조항이 너무 어렵군.. 너무 뜬금없고..
문득 낮에 들은 산울림의 '내마음에 주단을 깔고'가 생각나는..
아! 한마디 말이 노래가 되고 시가 되고~~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그대 위해 노래부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