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적 킬러의 고백

2009년..

에메랄드파도 2009. 1. 2. 00:09
새해다.

연말 연시라고 특별히 달라질 것은 없는데... 그리고 달라진 적도 없었던거 같은데..
이번엔 참 이상하다.
무엇인가 달라져서가 아니라...

기분은 계속 저조하고.. 머리는 복잡하고.. 마음도 불편하고.. 뭐하자는 건지..

숨 한번 크게 쉬고 자면 좀 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