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적 킬러의 고백

20091210

에메랄드파도 2009. 12. 11. 00:59
글을 남기려고 했는데, 문득 기분 나쁜 기억이 스쳤다...

이럴 때면 이런곳에 글을 쓰는것조차 짜증스럽기도 하다...

내가 싫어한다는 걸 몰랐나.. 그건 아니잖아.. 알면서도 그러면 나보고 어쩌라고하는 건지... 그냥 넘어가겠지.. 생각하는 걸까... 풋~~ 알만한 사람이 왜 그러는지..

하긴 저런일은 원래 알만한 사람이 하는 거지... ^^;;


이틀째 혼자다..
이렇게 온 식구가 동시에 병원에 있기도 하는 모양이다.. 쩝..

이유가 어찌되었든, 생각보다 별일없이 지나가는 것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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