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달리는 시간..

    2009/12/03 1

    20091203

    그 동안도 느린건 아니었지만 요즘은 참 정신없이 흘러가는 느낌이다. 한동안 조금은 정체된 듯 한 느낌이었는데, 어쩌면 지금이 정상인지도 모르겠다. 흠... 약간은 테스트성이라 사진도 올려볼까..했는데.. 여긴 카메라가 없네...쩝.. 근데 이런 창에 글을 쓰고 있으면 집중이 안되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감상적 킬러의 고백 2009.12.03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하늘을 달리는 시간..

    어둠 속에서 세 개비의 성냥에 불을 붙인다. 첫번째 성냥은 너의 얼굴을 보려고.. 두번째 성냥은 너의 두 눈을 보려고.. 마지막 성냥은 너의 입을 보려고.. 그리고 오는 송두리째 어둠을.. 너를 내 품에 안고 그 모두를 기억하기 위해서..

    • 분류 전체보기 (321)
      • 우연의 음악 (14)
      • 옛날 영화를 보러갔다 (19)
      • 고도를 기다리며 (17)
      • 환상의 책 (9)
      • 감상적 킬러의 고백 (30)
      • 삼포 가는 길 (1)
      • Take 0 ('04.2.27~'08.11) (231)
        • 樂 (락) (51)
        • 畵 (화) (91)
        • 燕 (연) (46)
        • 冊 (책) (43)
        • 私事 (0)

    Tag

    김훈, 여행기, 허진호, 극단 여행자, 이영훈작곡가, 장유정, 알랭 드 보통, 에밀 쿠스트리차, 홍상수, 왕가위, 토이, 고란 브레고비치, 이탈리아, 양정웅,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부천영화제, 국립극단, LG아트센터, 뮤지컬, 기타노 다케시,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09/1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 제로에너지 하우스
    • 내 멋대로 별자리(검은괭이2님)

    티스토리툴바